서울특별시 금천구에서 24·25번째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발생했다.
금천구청 측은 "24번째(독산1동), 25번째 확진자(시흥1동) 발생, 역학조사 후 동선공개, 수도권 내 감염자 확산 추세, 마스크 착용, 손씻기 등 예방수칙 준수 부탁드립니다"라고 전했다.
아래는 확진자의 정보다.
금천구청
○ 24번째 확진자(독산1동 거주, 67세, 남성, 동거가족 1명)
- 금천구 19번 호가진자(6월 9일 확진)의 접촉자(예수비전성결교회 관련)
- 용산구 소재 직장인, 6월 8일 증상 발현
- 금천구 선별진료소 검사
- 확진자: 6월 10일→6월 11일 확진 판정
- 동거가족(1명): 6월 10일→6월 11일 음성 판정, 자가격리 조치
○ 25번째 확진자(시흥1동 거주, 59세, 남성, 동거가족 2명)
- 수원시 72번 확진자(6월 10일 확진)의 접촉자
- 광명시 소재 직장인, 6월 9일 증상 발현
- 금천구 선별진료소 검사
- 확진자: 6월 10일→6월 11일 확진 판정
- 동거가족 2명: 금일 중 검사 예정, 자가격리 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