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방문으로 또다시 매장 문을 닫았다. 신세계백화점은 코로나19 확진자가 7일 강남점을 방문한 사실을 확인하고 10일 오후 4시에 영업을 조기 종료했다. 이 확진자의 정확한 동선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신세계는 이날 저녁 방역 작업을 거친 뒤 보건 당국과 협의를 통해 11일 매장 문을 다시 열 예정이다. 신세계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고객 및 직원 안전을 위해 선제적인 방역 활동과 위생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세계 강남점은 지난달 28일에도 협력사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임시 휴점했다. 지난달 23일에는 경기도에 거주하는 코로나19 확진자가 푸드코트를 방문한 사실이 확인돼 식품관 문을 닫은 바 있다. 오..
강남 코로나 확진자 이동 경로 검색 결과
해당 글 2건
신세계 강남점 코로나 확진자 동선 및 이동 경로 정보
사회이슈/Corona19 Info
2020. 3. 10. 17:06
[1~11번째 확진자 동선] 강남구 코로나19 확진자 동선 및 이동 경로 정보 공유
26일 서울 강남구에서도 첫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강남구청과 관련업계에 따르면 강남구 논현동 소재 한성자동차 벤츠 논현서비스센터에 근무하는 직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확진통보에 따라 해당 서비스센터는 즉시 폐쇄됐으며, 직원들은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강남구청은 오후부터 해당 사업장과 차량 방역작업을 진행 중이다. 벤츠논현서비스를 찾은 운전자들은 입구의 직원 안내에 따라 발걸음을 돌렸다, 차량점검을 위해 센터를 찾은 A씨는 “방역작업으로 인해 차량수리가 불가하니 다른 센터 이용을 안내받았다”고 전했다. 강남구(구청장 정순균)에 처음 코로나19 확진자가 2명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강남구는 이들 코로나19 확진자 거주자와 동선에 대한 대대적인 방역에 나설 것으로 전망된다. 정순균 강남구청..
사회이슈/Corona19 Info
2020. 3. 3. 1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