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성북구청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10번·11번 확진자의 동선을 18일 공개했다. 이날 성북구에 따르면 종암동에 거주하는 A씨(여/63년생)와 돈암동에 거주하는 B씨(여/73년생)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의 감염경로는 동대문구 소재 PC방 집단감염 확진자의 접촉으로 추정되고 있다. 또 B씨는 구로구 콜센터 집단발생에 따른 자가격리 중이었다. B씨는 지난 9일(월) 검사 실시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17일(화) 자가격리 중 재검사를 실시해 오늘 양성 판정을 받았다. 보건당국은 확진자 동선이 파악되는 즉시 방역반을 긴급 투입하여 방역소독 작업을 완료했고, 밀접 접촉자의 검사 또한 즉각 실시했다고 밝혔다. 다음은 오늘 성북구청이 공개한 코로나19 10·11번 확진자의..
성북구 코로나 확진자 이동 경로 검색 결과
서울 성북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 성북구에서 나온 9번째 확진자다. 12일 구는 "오늘 오후 종암동에 거주하는 23세 남성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며 "해외 여행력이 없고 친척집에 거주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확진자는 현재 서남병원으로 이송된 상태다. 확진자의 지인과 가족은 검사결과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고 자가격리중이다. 구 관계자는 "확진자의 자택과 주변 방역소독을 완료했고 현재 접촉자와 이동경로 확인을 위한 역학조사가 진행되고 있다"며 "구로 콜센터와는 무관한 확진자"라고 말했다 성북구청은 13일 코로나19 9번째 확진자가 발생했음을 알렸다. 종암동에 거주하는 23세 남성으로 해외 여행력이 없고 친척집에 거주하고 있다. 확진자의 지인 및 가족은 코로나..
동대문구청은 “휘경2동 망우로16길에 거주하는 27세, 28세 형제가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12번 확진자는 9번 확진자의 접촉자다. 12번 확진자의 이동동선은 건설현장, 식당 등을 확인중에 있다. 27일에는 오후 6시28분 GS25휘경시립점을 방문한 뒤 오후 7시부터 새벽 3시까지 동대문구 세븐PC방에 있었다. 28일 역시 오후 7시부터 저녁 10시까지 동대문구 세븐PC방에 있었다. 29일에는 새벽 GS25삼육서울병원점을 방문한 뒤 건설현장-내과-약국-식당을 방문했다. 구체적인 장소는 확인 중이다. 2일 역시 오후 7시부터 저녁 10시까지 동대문구 세븐PC방에 있었다. 이후 3일 건설현장-편의점-김밥집, 4일 건설현장-편의점-식당에 방문한 뒤 오후 5시반 휘경1동 체감한의원..
[성북구 코로나19 확진환자 추가 발생 및 이동경로 안내] (3월 7일(토).현재) 먼저 안타까운 소식을 전해드리게 되어 매우 송구스럽습니다. 3월6일(금) 저녁에 우리구 확진환자 1명이 추가로 발생하였습니다. (기존 성북구 확진자 2명은 퇴원, 3명은 치료중) 이번 확진환자는 석관동에 거주하는 38세 남성으로 올해 1월 초부터 동대문구에 실거주하고 있었으며 동대문구에서 확진판정(3월6일)을 받아 우리구로 해당 사항이 통보되었습니다. 현재까지 우리구 이동경로는 없는 것으로 파악되었고 확진환자 실거주인 동대문구에서 역학조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추후 관내 이동경로 및 접촉자 확인이 되면 방역소독 및 접촉자 자가격리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 구민 여러분께 당부 말씀드립니다. 성북구는 주민이 안심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