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북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 성북구에서 나온 9번째 확진자다.

12일 구는 "오늘 오후 종암동에 거주하는 23세 남성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며 "해외 여행력이 없고 친척집에 거주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확진자는 현재 서남병원으로 이송된 상태다. 확진자의 지인과 가족은 검사결과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고 자가격리중이다. 

구 관계자는 "확진자의 자택과 주변 방역소독을 완료했고 현재 접촉자와 이동경로 확인을 위한 역학조사가 진행되고 있다"며 "구로 콜센터와는 무관한 확진자"라고 말했다

 

 

 

 

성북구청은 13일 코로나19 9번째 확진자가 발생했음을 알렸다. 종암동에 거주하는 23세 남성으로 해외 여행력이 없고 친척집에 거주하고 있다. 확진자의 지인 및 가족은 코로나 검사 모두 음성판정을 받았으며 자가 격리중이다. 이 확진자는 서남병원으로 이송됐다.

감염경로는 동대문구 소재 PC방 집단 감염이 추정되며 동거가족은 이모와 가족 4명이다.

9번째 확진자 이동 동선은 아래와 같다.
3/7 음식점(동선동), 문구점(동선동), CGV성신여대점(인비저블맨), 카페(동선동)-점원 마스크 착용
3/8~9 타구 소재 활동
3/10 자택
3/11 확진자 접촉자로 통보 선별진료소 검사
3/12 양성, 서남병원 이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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