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연수구에서 서울 구로구 신도림동 코리아빌딩 11층 에이스손해보험 콜센터 근무 코로나19 확진자가 1명 또 발생했다. 16일 인천시는 연수구에 거주하는 49세 여성 A씨가 15일 실시된 검체 재검사에서 양성으로 판정돼 인천의료원으로 이송됐다고 밝혔다. A씨는 인천시가 지난 9일 실시한 11층 콜센터 근무 인천 거주자 19명에 대한 검체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발열 등의 증상이 나타나 15일 재검사를 받았다. 인천시는 확진자 거주지 주변에 대한 방역 작업을 하고, 확진자의 이동 동선 및 접촉자 파악을 위한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로써 구로구 코리아빌딩과 관련된 연수구 확진자는 3명, 인천지역 확진자는 19명으로 늘었다. 인천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32명이 됐다. 인천시31번 (연수구..
연수구 코로나 확진자 이동 경로 검색 결과
인천 남동구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 3번째와 4번째 확진자가 연이어 나왔다. 남동구 3번째 확진자로 판정된 A씨(여, 30대, 구월1동)는 지난 9일 구로구 콜센터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돼 1차 검사에서 음성판정을 받고 자가격리 중이었다. 13일 자가격리 중 발열(38.2도)과 기침증세로 남동구 보건소 앰블런스로 길병원에 이송돼 길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체채취 후, 14일 길병원 자체검사에서 양성판정을 받았다. 현재 길병원 음압병실에서 격리 입원 치료중이다. 3번째 확진자 A씨의 동거 가족은 14일 모두 음성으로 판정됐으며 현재 자가격리 중에 있다. 남동구 보건소는 A씨 거주지에 대한 방역소독작업을 완료했으며, A씨의 이동경로는 그동안 자가격리 중이던 탓에 특별히 공개할 내용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 ..
인천 연수구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1명 추가됐습니다. 연수구에 따르면 송도동 주민인 A씨는 지난 6일 서울 마포에서 확진자와 저녁식사를 함께한 것으로 파악됐고 오늘 코로나19 검체검사를 실시한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한편 경기 성남시는 수정구 양지동에 사는 57년생 남성과 분당제생병원에 근무하는 91년생 여성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오늘의 추천 코로나 바이러스 예방 ITEM ▶1. N95 마스크 추천 상품 보러가기◀ ▶2. KF94 마스크 추천 상품 보러가기◀ ▶3. KF80 마스크 추천 상품 보러가기◀ ▶4. 손소독제(손세정제) 추천 상품 보러가기◀ ▶대한민국 지역별 총 확진자 동선 & 이동 경로 정리표 보러가기◀
인천 연수구에서 추가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명의 1차 동선 조사 결과가 나왔다. 연수구는 10일 홈페이지를 통해 옥련동 거주자 A씨(여·58)와 송도3동 거주자 B씨(54) 이동경로를 발표했다. 서울 구로구 신도림동 손해보험 콜센터 직원 A씨는 지난 5일 오전 7시25분 자택을 출발해 직장에서 근무하고 이날 오후 6시부터 밤 10시까지 구로역 근처 식당에서 회식을 했다. 그는 지난 6일 오전 7시25분 자택을 출발해 521번 버스와 지하철 1호선(동인천->구로)을 이용해 회사에 출근했다. 회사 인근 식당에서 점심을 먹은 A씨는 지하철 1호선(구로->동인천)을 타고 인천으로 이동했다. A씨는 저녁 7시쯤 521번 버스를 타고 옥련동에 내린 뒤 저녁 7시30분쯤 인근 약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