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코로나 확진자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성남시청은 “수정구 양지동 소재 은혜의 강 교회 신도 135명 대상 전수조사 결과 어제까지 보고드린 확진자 6명 외에 3월 16일 오전 7시 기준 확진자 40명이 추가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은혜의 강 교회와 관련된 확진자는 모두 46명으로 늘었다. 여기에 분당제생병원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 성남시청은 “분당 서현동에 거주하는 분당제생병원 간호인력이 16일 8시 20분에 양성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로써 분당제생병원 확진자는 23명입니다. 성남시는 10명, 타지역은 13명(서울 송파1, 서울강남1, 이천1, 용인4, 광주4, 의정부1, 서울노원1)이다. 오늘의 추천 코로나 바이러스 예방 ITEM ▶1. N95 마스크 추천 상품 보러가기◀ ▶2. KF94..
분당제생병원 코로나 확진자 동선 검색 결과
경기도 성남시에서 밤사이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이 가운데 1명은 분당제생병원 간호사이며, 나머지 1명은 은혜의 강 교회 신도로, 이들 모두 집단 감염이 우려되는 상황이다. 14일 성남시에 따르면 전날인 13일 오후 9시 분당제생병원 간호조무사(48·수정구 위례동) 1명이 추가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해당 간호사는 병원 내에서 확진자가 집단 발생한 본관 8층 81병동에서 근무해 지난 6일부터 자가격리된 상태였다. 이에 따라 분당제생병원의 전체 확진자 수는 17명(의사 1명, 간호사 3명, 간호조무사 5명, 환자 7명, 보호자 1명)으로 늘었다. 이와 더불어 수정구 양지동에 거주하는 74세 여성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여성은 은혜의 강 교회(수정구 양지동)에서 ..
경기도 광주시에 4번째 확진자가 나왔다. 그동안 광주시에는 분당제생병원 관련 확진자들이 발생해 왔으나 모두 타 지역 관리대상이었다. 이번은 광주시 관리대상 첫 확진자로 분당제생병원 관련자다. 광주시는 분당제생병원에 근무하는 간호인력 A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A씨는 분당제생병원 81병동 직원으로 퇴촌면에 거주하는 53세 여성이다. 해당 여성은 지난 6일부터 자가격리 상태에 있다가 13일 몸살 등의 증상으로 검사를 실시한 결과 14일 오전 7시경 확진 판정을 받았다. 시는 경기도에 격리치료병상을 요청한 상태로 역학조사후 동선은 추후 SNS 및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오늘의 추천 코로나 바이러스 예방 ITEM ▶1. N95 마스크 추천 상품 보러가기◀ ▶2. KF94 ..
성남시청이 오늘 오전 8시 경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1명 발생했다고 알렸다. 해당 확진자는 분당제생병원 의사로 밝혀졌다. 13일 성남시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분당제생병원에서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고 알렸다. 성남시에 따르면, 확진자는 분당구 서현동에 거주하는 88년생 남성이으로, 분당제생병원 의사다. 이 환자는 3월 6일 1차검사에서 음성판정을 받았으나 4일 뒤인 10일 증상이 발현됐다. 13일 오전 2시 18분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았다. 현재까지 분당제생병원 확진자는 총 15명으로 그중 성남시 거주자가 6명으로 제일 많다. 다음으로 용인시 4명, 광주시 3명, 송파구1명, 이천시 1명이다. 오늘의 추천 코로나 바이러스 예방 ITEM ▶1. N95 마스크 추천 상품 보러가기◀ ▶2. KF94..
경기도 성남 분당제생병원에서 의료진과 환자 등 8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성남시는 6일 분당제생병원 간호사 2명, 간호조무사 3명, 환자 3명 등 모두 8명이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보였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병원 측은 이날 오전 0시 30분부터 외래 진료와 응급실 운영을 중단했다. 해당 병원 측은 지난 1일 응급실을 통해 입원한 77세 암 환자가 폐렴 증상을 보여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했다고 전했다. 이후 이 환자가 확진 판정을 받자, 병원 측은 해당 환자의 접촉자를 파악해 의료진과 입원 환자 등 7명의 감염을 추가로 확인했다고 밝혔다. 성남시청은 경기도 성남 분당제생병원의 의료진과 환자 등 8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