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성남 분당제생병원에서 의료진과 환자 등 8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성남시는 6일 분당제생병원 간호사 2명, 간호조무사 3명, 환자 3명 등 모두 8명이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보였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병원 측은 이날 오전 0시 30분부터 외래 진료와 응급실 운영을 중단했다.
해당 병원 측은 지난 1일 응급실을 통해 입원한 77세 암 환자가 폐렴 증상을 보여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했다고 전했다. 이후 이 환자가 확진 판정을 받자, 병원 측은 해당 환자의 접촉자를 파악해 의료진과 입원 환자 등 7명의 감염을 추가로 확인했다고 밝혔다.
성남시청은 경기도 성남 분당제생병원의 의료진과 환자 등 8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확진자는 분당제생병원 간호사 2명, 간호조무사 3명, 환자 3명 등 모두 8명이다.
은수미 성남시장은 "중원구 금광동 거주 64년생(여), 분당구 이매동 거주 63년생(여), 분당구 서현동 거주 89년생(여) 세분은 모두 분당 제생병원 의료진(간호가 및 간호조무사)"이라고 말했다.
이에 병원 측은 이날 오전 0시 30분을 기해 외래 진료와 응급실 운영을 중단했다.
분당제생병원 측은 지난 1일 응급실을 통해 입원했다가 폐렴 증상을 보인 77세 암 환자에 대해 코로나19 검사를 했다가 양성 판정이 나왔다. 이후 이 암 환자의 접촉자를 파악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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