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전 10시께 부산 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1명 늘어 총 86명 발생했다.

이날 추가 확진자는 부산 사상구에 주소지를 둔 1966년생 여성(86번)이다
부산시는 86번에 대한 감염경로와 이동동선 등에 대해 조사 중이다.
현재까지 전체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온천교회 31명 △신천지 관련 6명 △대구 관련 12명 △접촉자 30명 △청도대남병원 1명 △기타 6명이다.

다음은 추가 확진자 1명 명단이다.<오전 10시 기준 추가 확진자>
△ 부산 85번 ('1980년생, 여성, 연제구) / 54번(학원강사)과 상담한 학부모(2.22.)자가격리(2.25.~) 중 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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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가 6일 오후 1시 30분 기준 관내 코로나19 확진자가 총 2명 추가됐다고 밝혔다.

부산시는 이날 부산시청 기자회견장에서 지역 내 코로나19 누계 확진자가 87명으로 늘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는 이날 오전 10시 기준 확진 판정을 받은 86번째 확진자(54세, 여, 사상구)에 이어 1명 더 추가된 수치다.

중학교 교사인 86번째 확진자는 지난달 27일 이전에 근무한 중학교에서 4명과 학부모 4명과 10여 분간 학교운영위원회 회의를 했다. 이 회의에 참석한 이들은 모두 마스크를 착용한 것으로 확인됐지만, 혹시 모를 사태에 대비해 전원 자가격리됐다.

또한 87번 환자가 지난 2일 새로 옮긴 중학교에서도 부장회의 등에 참석한 것으로 밝혀져, 부산시교육청은 해당 중학교 전 교직원을 자가격리 조처했다. 이어 중학교 2곳을 폐쇄하고 보건당국에 방역을 의뢰했다.

이 환자는 개학이 연기된 상태여서 학생과의 접촉은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87번째 확진자(83세, 여, 해운대구)는 2번째 확진자(57세, 여, 해운대구)의 접촉자로 지난달 19일 장산성당 미사에 같이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환자는 29일부터 발열 등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해, 5일 진단 검사를 받고 오늘 확진 판정을 받았고 시는 설명했다.

한편 시는 확진자 중 3명이 완치 판정을 받고 퇴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로써 부산 지역 완치자는 총 8명이다.

안병선 부산시 건강정책과장은 “초기 진단과 초기 진료를 통해 집단 발생을 막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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