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 확진자 동선] 강릉 원주 코로나 확진자 이동 경로
주말 사이에 강원도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 환자가 8명이 발생했다. 1일 강원도에 따르면 신규 확진 환자들은 원주와 강릉에서 각각 4명씩 양성 판정이 나왔다. 원주 확진 환자들은 원주의료원에 입원했고 강릉 확진자들은 삼척의료원으로 이송됐다. 강릉의료원 음압병상 3개가 모두 찼기 때문이다. 현재 도내 확진 환자 현황은 춘천 2명, 속초 2명, 삼척 1명, 강릉 5명, 원주 5명 등 15명이 됐다. 신규 확진 환자들은 신천지 예수교회(신천지) 교인 2명과 가톨릭관동대학교 중국인 유학생 1명, 강릉아산병원 영상의학과 직원 등 4명이다. 가톨릭관동대 중국인 유학생이 격리 되고 있는 학교 내 유니버스텔과 신천지 교인 1명의 거주지는 강릉시 내곡동이다. 강릉시보건소도 내곡동에 위치하고..
사회이슈/Corona19 Info
2020. 3. 1. 1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