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7번 코로나 확진자 동선 : 강릉시청 정보
강릉시청 관내 거주자 가운데 코로나 추가 확진자가 나왔다. 강원지역에서 1주일 만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지난 10일 원주에서 발생 이후 소강상태에 들어서는 듯했던 시점에 확진자가 다시 나와 방역당국이 긴장하고 있다. 17일 강원도 등 방역당국에 따르면 강릉시청 관내에 거주하는 40대 여성 A씨가 이날 오후 2시 30분께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강릉시청 관내 거주민 A씨는 지난 15일 자신의 차량을 이용, 오전 11시께 강릉시청 지역 자택을 출발해 당일 오후 1시께 원주 시내 한 음식점을 찾았다. 이후 다시 강릉시청 관내 한 카페를 방문했고, 오후 7시께 자택에 머물렀다. 강릉시청 관내에 거주하는 A씨는 지난 16일 오전 9시 40분께 강릉 동인병원..
사회이슈/Corona19 Info
2020. 3. 17. 20: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