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37, 38번째 방배4동, 방배본동 코로나 확진자 동선 및 이동 경로
서초구청이 코로나19 감염증 37번, 38번 확진자의 이동경로를 공개했다. 15일 서초구청은 공식 블로그를 통해 37번 확진자인 방배4동에 거주하는 29세 여성 A씨와 38번 확진자인 유럽 국적을 가지고 있는 외국인 B씨에 대한 동선을 발표했다. B씨는 방배본동에 거주하는 25세 여성으로 알려졌다. A씨는 13일 미국에서 입국해 해외 입국자 전용 택시 이용해 동작구보건소 검사 후 같은 택시를 이용해 자택으로 귀가했다. 14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고 서울적십자병원으로 이송됐다. B씨는 11일 영국에서 입국해 인천공항 검역소에서 음성 판정을 받고 콜벤을 이용해 귀가했다. 12일 자택에 체류했으며 13일 서초구 보건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했다. 14일 양성 확진 후 보라매병원으로 이송됐다. 서초구청..
사회이슈/Corona19 Info
2020. 4. 16. 1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