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광주 5번 코로나 확진자 : 삼동 거주 : 동선 - 이동 경로
광주시에 코로나19 5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 경기 광주시는 삼동에 사는 71세 남성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해당 확진자는 성남 '은혜의 강' 교회 목사와 접촉, 지난 16일부터 자가 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았다. 가족(배우자) 1명은 자가격리 중이며 검체 채취중이다. 확진자는 의정부의료원으로 이송 예정이다. 은혜의 강 교회 목사와 지난 12일 점심을 같이 한 남양주의 72세 남성도 이날 확진 판정이 났다. 이들 2명을 포함해 은혜의 강 교회와 관련된 코로나19 확진자는 60명을 넘어섰다. 한편 광주시 보건 당국은 자택 및 주변지역을 방역중이라고 전했다. 위 확진자는 3월 16일부터 자가격리 중이었으며, 별도 공개할 동선은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사회이슈/Corona19 Info
2020. 3. 18. 1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