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18번 코로나 확진자 : 광교 갤러리아 백화점 방문 : 동선 및 이동 경로
경기도 수원시에 위치한 갤러리아 광교점이 13일 영업시간을 조기 마감했다. 용인시에서 18번째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21세 남성(수지구 동천동 거주)이 백화점에 방문한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이다. 갤러리아 광교점은 "13일 수원시 영통구 보건소로부터 코로나19 확진자 이동 경로에 광교점이 포함됐다는 통보를 받아 평소보다 3시간 빨리 영업을 마감한다"고 밝혔다. 백화점 측은 이날 오후 4시부터 매장 내 고객에게 조기 영업종료 사실을 안내하고 영통구 보건소를 통해 방역 소독을 진행했다. 이후 백화점은 전문 방역회사를 이용해 추가 소독을 실시한 뒤 보건소 지침에 따라 오는 14일부터 영업을 재개할 예정이다. 오늘의 추천 코로나 바이러스 예방 ITEM ▶1. N95 마스크 추천 상품 보러가기◀ ▶2...
사회이슈/Corona19 Info
2020. 3. 13. 1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