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8번, 군산 4번 지곡동 거주 : 코로나 확진자 [동선 & 이동 경로] : 군산시청 정보
군산시청이 군산시내 4번째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음을 밝혔다. 17일 군산시청은 미국에 다녀온 군산 거주 60대 여성이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 여성은 14일 미국에서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 뒤 15일 목이 따갑고 기침 증상이 발병했다. 16일 군산시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 17일 확진 판정을 받은 뒤 자가격리 중이다. 이날 오후 3시군산의료원 격리병상에 입원할 예정이다. 전북 군산에서 8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17일 전북도와 군산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최근 미국 뉴욕에 있는 아들 집을 다녀온 A모(62·여) 씨가 이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 A 씨는 지난 2일 출국한 다음 14일 인천공항으로 입국했고, 리무진 버스를 이용해 군산터미널에 도착 후 택시로 군산시 지곡동 자택으로..
사회이슈/Corona19 Info
2020. 3. 17. 11: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