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원구 와동 거주 : 첫 안산 코로나 확진자 동선 및 이동 경로
경기 안산에서 첫번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확진자는 A(78)씨와 B(73·여)씨 부부로, 안산시 단원구 와동에 거주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들 부부는 지난달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간 용인에 거주하는 며느리 집을 방문한 것으로 조사됐다. 며느리는 군포에서 직장을 다니는 40대 여성으로, 6일 군포에서 두 번째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안산시는 해당 확진자들의 거주지와 주변을 중심으로 방역 작업 중이다. 안산시 관계자는 "자세한 이동 동선에 대해서는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라며 "확인이 되는 즉시 시 홈페이지 등을 통해 알릴 것"이라고 전했다. > 안산시는 7일 "단원구 와동에 거주하는 78세 남성과 73세 여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며 "이들은 부부로 안산..
사회이슈/Corona19 Info
2020. 3. 7. 14: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