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영등포구에서 13번째 구민 확진자가 발생했다. 네덜란드에 교환학생을 다녀온 여성이다. 18일 영등포구청 발표에 따르면 이번에 발생한 확진자는 당산2동에 거주하는 20대 여성이다. 네덜란드에서 교환학생을 다녀온 것으로 확인됐다. 이 확진자는 네덜란드에서 교환학생 프로그램을 마치고 지난 17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이날 인천공항 검역소에서 검사를 진행했고 18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확진자는 입국 전부터 증상을 느낀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14일 발열과 두통, 기침 등의 증상이 있었다는 것. 귀국 후에는 바로 자차로 집으로 이동했다. 구 관계자는 "확진자는 격리치료병원으로 이송 조치했으며 "밀접접촉자인 가족은 자가격리하도록 했다"고 말했다. 확진자 거주지와 주변 방역은 완료됐다. 13번째 확진자는..
당산2동 코로나 확진자 동선 검색 결과
서울 영등포구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서울시내 코로나19 확진자가 총 250명을 넘어섰다. 15일 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채현일)는 당산2동에 거주하는 A씨가 코로나19 추가 확진자로 판명됐다고 밝혔다. A씨는 앞서 당산2동 강변삼성래미안아파트에 살면서 확진 판정을 받은 관내 10번째 확진자의 10대 딸로, 지난 10일 인후통, 근육통 등의 증상을 앓았다. 이후 14일 영등포보건소에서 검사를 진행했고 이날 오후 최종 확진판정을 받았다. 영등포구 관계자는 "관내 10번째 확진자 동거가족에 대한 검사 결과 딸만 양성판정을 받아 이날 확진자로 최종 판명됐다"며 "그외 가족들은 음성판정을 받았다"고 말했다. 그는 "이동경로와 관련해서는 현재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다. 확진..
영등포구 코로나19 감염 10번째 확진는 50대 남성으로 당산2동 강변삼성래미안아파트 거주중이다. 10번째 확진자는 3/12(목) 발열, 인후통 증상이 있었으며, 3/13(금) 여의도성모병원에서 검사를 진행, 3/14(토) 확진판정 받았다. 현재 확진자의 구체적인 동선과 접촉자 등에 대해서는 보건당국과 함께 역학조사 중이다. 확진자는 격리치료병원으로 이송 조치 중이며, 밀접접촉자(가족)에 대해 자가격리 및 코로나 검사하도록 했다. 확진자 거주지와 주변 방역 실시했다. 오늘의 추천 코로나 바이러스 예방 ITEM ▶1. N95 마스크 추천 상품 보러가기◀ ▶2. KF94 마스크 추천 상품 보러가기◀ ▶3. KF80 마스크 추천 상품 보러가기◀ ▶4. 손소독제(손세정제) 추천 상품 보러가기◀ ▶대한민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