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동작구청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1명 추가 발생했다. 동작구청은 오늘 오전 10시 25분 구내 6번째 확진자가 추가 확진됐다고 밝혔다. 상도동 거주자로만 확인된 이 확진자는 현재 역학조사를 진행중이다. 구체적인 동선과 접촉자 현황은 현재 서울시 역학조사관이 조사중이며 시·구 즉각대응팀을 구성해 추가로 조사할 예정이다. 추가 조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동작구청 홈페이지와 블로그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오늘의 추천 코로나 바이러스 예방 ITEM ▶1. N95 마스크 추천 상품 보러가기◀ ▶2. KF94 마스크 추천 상품 보러가기◀ ▶3. KF80 마스크 추천 상품 보러가기◀ ▶4. 손소독제(손세정제) 추천 상품 보러가기◀ ▶대한민국 지역별 총 확진자 동선 & 이동 경로 정리표 보러가기◀
동작구 코로나 확진자 이동 경로 검색 결과
강남구 압구정동 아파트에 사는 50대 남성이 7일 동작구보건소로부터 양성 확진판정을 받아 강남구보건소는 이 남성의 가족과 아파트 주민 197명에 대해 전원 검체검사를 받도록 하고, 음식점 1곳에 대해 방역소독을 실시했습니다. 강남구(구청장 정순균)에서 8일 자가격리자로 분류돼 강남구보건소의 관리를 받고 있던 50대 중소기업대표가 양성 확진자로 판명됐다. 이로써 강남구보건소에서 검체검사를 받은 1913명 중 양성 확진자는 13명(주민 10명, 타지역 주민 3명)으로 늘어났다. 강남구 대치동 아파트에서 살고 있는 50대 이 남성은 현재 금천구 가산디지털단지에서 플랜트 설계회사를 운영 중인데 지난 6일 평소 회사건물 같은 층 화장실과 엘리베이터를 함께 사용해온 이웃 회사 직원이 양성 확진자 판정을 받은 후..
동작구(구청장 이창우)는 지역 내 코로나19 첫 번째 확진환자가 발생했다고 25일 밝혔다. 확진환자는 동작구 사당동에 거주하는 A(58년생·남)씨로 확인됐다. A씨는 지난 21일 대구에서 직장 동료(신천지 교인·확진환자)와 접촉 후 24일 자차로 동작구 보건소 내 선별진료소를 방문· 검사, 바로 자택으로 자차를 이용, 귀가했으며 현재까지 자가 격리 조치상태다. A씨는 25일 오전 9시50분 질병관리본부로부터 최종 양성 판정을 통보받았으며, 병상 지정을 기다리는 중으로 환자의 상태는 양호하다. 확진환자와 함께 거주하는 가족은 2명(배우자, 자녀)으로 자택 내 별도 공간에서 자가 격리 중이다. 구는 환자와 가족 관리에 철저를 기하고 있으며, 보건소 긴급 방역단을 투입, 해당 거주지 및 주변을 방역 소독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