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코로나 확지나 발생 : 동선 및 이동 경로?
목포시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아직 1명도 없는 가운데 지난 12일 확진 받은 신안군청 소속 공무원의 이동 경로에 목포시가 포함됐다. 13일 신안군은 “세종정부종합청사에 파견된 신안군청 소속 공무원 A씨가 12일 오후 ‘코로나19’ 확진자로 판정됐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주말 정부세종청사에 파견됐으며 해양수산부 확진자들과 같은 사무실에 근무한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지난 10일 세종시에서 자가격리에 들어가기 전인 지난 주말 신안을 방문했으나 A씨와 신안에서 접촉했던 6명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이어 A씨의 자택이 목포인 점이 공개돼 한때 ‘목포 코로나 확진자’ 여부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으나 목포는 13일 0시 기준 확진자가 0명이다. 오늘 3/13 에 목포에서 코로나..
사회이슈/Corona19 Info
2020. 3. 13. 18: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