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문막 코로나 확진자 동선 & 이동 경로 [정보 공유]
원주문막공단에 위치한 만앤휴멜코리아에 기자재를 납품한 운전기사가 27일 코로나19 확진판결을 받음에 따라 방역당국이 접촉자들에 대해 선별진료와 자가격리 조치 등 대응에 나섰다. 원주시보건소는 이날 질병관리본부로 부터 지난 24일 원주문막공단 만앤휴멜코리아에 기자재 납품을 한 경북 영천군 거주 A씨가 코로나 확진 판결을 받았다는 통보를 받았다. 시는 A씨와 접촉한 회사 관계자 4명에 대해 선별진료 검사를 실시하고 자가격리 중이라고 밝혔다. 시보건소 관계자는 “기자재 납품 기사와 접촉자로 분류 가능성이 높은 4명에 대해 원주의료원에서 선별진료를 실시했으며 회사에 대해서는 소독 방제 등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검사 결과는 28일 오후 나올 예정이다. 기자재 납품기사는 납품 후 다시 영천으로 돌아간것으로 보여지..
사회이슈/Corona19 Info
2020. 2. 27. 16: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