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미추홀구, 계양구 추가 코로나 확진자 동선 및 이동 경로
인천 계양구에서 첫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계양구는 9일 계양2동에 사는 남성 A씨가 인천시보건환경연구원으로부터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A씨는 서울 구로구의 한 회사에 근무 중으로, 이 회사에선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 계양구는 A씨가 지난 5일부터 자가격리 중이었다고 설명했다. A씨는 현재 인천시의료원으로 후송돼 치료 중이다. 계양구는 A씨 거주지에 대한 방역 작업을 진행 중이다. 계양구는 A씨의 세부 이동경로를 확인하고, 가족을 대상으로 검체 검사를 추가로 진행할 예정이다. 천 미추홀구 코로나 확진자가 발병했다. 인천 미추홀구가 코로나 확진자 발병에 이에 따라 확산 방지를 위해 무료급식시설을 폐쇄하고, 급식이 필요한 노인에게 음식을 전달하고 있다. 중..
사회이슈/Corona19 Info
2020. 3. 9. 2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