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골목식당 - 공릉동 기찻골목 편 3월 4일 요약, 백반집, 삼겹살집, 곱창집
백종원이 욕심이 없는 찌개백반집에 조언을 남겼다. 4일에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백종원이 공릉동 기찻길 골목의 세 가게를 모두 찾아 더욱 업그레이드 된 레시피를 전했다. 가장 먼저 백종원은 찌개백반집을 찾아 새로 바뀐 인테리어를 체크한 후 대용량 조리법에 대해 설명했다. 이후 백종원은 삼겹구이집을 찾았다. 삼겹구이는 고등어구이와 함께 두 메뉴로 점심 장사를 시작했다. 하지만 고등어구이의 냄새가 문제였다. 백종원은 "나라면 고등어구이를 뺄 것 같다"라며 "화구를 이용한 요리를 해보자"라고 말해 김치찜을 제안했다. 다음으로 야채곱창집이었다. 야채곱창집은 일주일의 연습끝에도 불향이 나지 않자 고민에 빠졌고 백종원은 화구 커버를 빼고 해보자고 제안했다. 작은 변화로도 맛의 변화가 생기자 사장님..
사회이슈/Entertainment Info
2020. 3. 5. 1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