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중학교 -> 주감중학교 발령 : 부산 중학교 교사 코로나 확진자 동선 및 이동 경로
부산지역에서는 중학교 한 교사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확진자가 모두 86명으로 늘었다. 부산시는 6일 오전 10시 현재 코로나19 확진자가 1명 추가돼 모두 86명이 됐다고 밝혔다. 86번 확진자(54·여·사상구)는 명지중학교에서 학부모와 교사 등 8명과 밀접 접촉하고, 이후 1일자로 발령 난 주감중학교에서 몇몇 교사들과 만난 것으로 시는 파악했다. 부산교육청은 확진자가 근무했던 학교들을 즉각 폐쇄하고 방역 조치를 벌이고 있다. > 이로써 부산지역 확진자 86명 중 온천교회 관계자는 31명,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사례는 30명, 대구 관련 12명, 신천지 관련 6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또, 확진자 중 부산의료원에 60명, 부산대병원 8명, 부산백병원과 해운대병원에 각각 4명, 고신대병원 3명, ..
사회이슈/Corona19 Info
2020. 3. 6. 10: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