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래구 거주 : 부산 89번 코로나 확진자 발생 동선 및 이동 경로
부산시는 7일 오후 5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명 (오전, 오후 각 1명)이 늘면서 총 89명으로 치료 중인 환자는 총 80명이며, 완치 퇴원자는 9명이다. 시는 부산-88번(1982년생, 여, 강서구) 대구에서 다니는 직장 남편, 부산-89번(1943년, 여, 동래구) 48번(온천교회) 부인, 접촉자로 격리 중이라고 밝혔다. 감염 경로별 조사 결과, 온천교회(32명), 산천지관련(6명), 대구관련(13명), 접촉자(31명), 청도대남병원(1명), 기타(6명) 등으로 집계했다. 현재 치료 중인 확진자는 부산의료원(59명), 부산대병원(11명), 부산백병원(4명), 해운대백병원(4명), 고신대복음병원(1명), 동아대병원(1명), 병상확인중(0명) 순으로 현황을 공개했다..
사회이슈/Corona19 Info
2020. 3. 7. 1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