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93, 94번 코로나 확진자 동선 및 이동 경로 공개
13일 오전 부산시가 확인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이동동선을 발표했다. 전날 부산 지역은 추가 확진자 2명이 발생, 지역 누계 94명이다. 추가 확진자는 만 43세 해운대구 남성으로 신천지 신도인 동생과 접촉한 것으로 알렸다. 또 다른 확진자는 만 48세 남성으로 경기도 용인시에 주소지를 두고 최근 부산으로 출장을 왔다 검사를 받고 양성 판정을 받았다. ■ 부산 94번 ('1972년생, 남성) / 경기도 용인 거주, 11일 출장 중 의심증상 △ 3월 1일(일) 자택 ⇒ 자가용 ⇒ 12:40~13:20 일호점미역(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고기로 157) ⇒ 자가용 ⇒ 자택 △ 3월 2일(월) [증상발현: 몸살, 출근하지 않음] 자택 ⇒ 자가용 ⇒ 수지구보건소(검사대상이 아니라하여 검사..
사회이슈/Corona19 Info
2020. 3. 13. 09: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