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청이 '코로나19' 추가 확진자 1명이 발생했다고 17일 밝혔다. 동작구청에 따르면 사당1동에 거주하는 53세 여성 A 씨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동작구 7번째 확진자 A 씨는 집단감염이 발생한 성남 은혜의강 교회 신도다. A 씨는 16일 오후 5시 30분 동작보건소에서 검사를 받고 16일 오후 11시 30분께 확진 판정을 받았다. 동작구청에 따르면 A 씨의 '코로나19' 추정 감염 경로는 성남 은혜의강 교회 확진자의 접촉자로, 신도전수조사에 따라 검사를 통해 확진 판정을 받았다. 동거인 1명은 검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동작구청은 긴급 방역단을 투입해 확진자의 거주지 및 주변 지역 방역 소독을 실시했다. 또한 기초역학 조사서에 따른 역학조사를 실시하고 이동 동선을 파악 중이다. 동작구..
사당동 코로나 확진자 이동 경로 검색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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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7번 : 사당1동 거주 코로나 확진자 동선 & 이동 경로 정보 : 동작구청
사회이슈/Corona19 Info
2020. 3. 17. 10:57
첫 동작구 사당동 코로나 확진자 동선 및 이동 경로 정보 공유
동작구(구청장 이창우)는 지역 내 코로나19 첫 번째 확진환자가 발생했다고 25일 밝혔다. 확진환자는 동작구 사당동에 거주하는 A(58년생·남)씨로 확인됐다. A씨는 지난 21일 대구에서 직장 동료(신천지 교인·확진환자)와 접촉 후 24일 자차로 동작구 보건소 내 선별진료소를 방문· 검사, 바로 자택으로 자차를 이용, 귀가했으며 현재까지 자가 격리 조치상태다. A씨는 25일 오전 9시50분 질병관리본부로부터 최종 양성 판정을 통보받았으며, 병상 지정을 기다리는 중으로 환자의 상태는 양호하다. 확진환자와 함께 거주하는 가족은 2명(배우자, 자녀)으로 자택 내 별도 공간에서 자가 격리 중이다. 구는 환자와 가족 관리에 철저를 기하고 있으며, 보건소 긴급 방역단을 투입, 해당 거주지 및 주변을 방역 소독하고 ..
사회이슈/Corona19 Info
2020. 2. 25. 15: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