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27번 코로나 확진자 동선 및 이동 경로 : 삼산동 소담촌 방문
13일 오후 2시 기준 울산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울산시는 13일 시청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2차 신종코로나 브리핑에서 이같이 발표했다. 임신 28주인 임산부인 27번 확진자의 동선이 공개됐다. 그는 지난 10일 26번 확진자인 아버지 집을 방문했다. 11일에는 삼산동 아름다운 요가와 삼산동 소담촌을 방문했다. 12일에는 아버지의 접촉자로 확인돼 보건소에서 자택방문해 검체를 채취했다. 시는 이날 울산 10번 확진자와 11번 확진자가 완쾌돼 퇴원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울산지역 완쾌자는 5명이 됐다. 또 울산대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4명의 확진자가 추가로 시립노인병원으로 전원됐다. 이에 따라 시립노인병원에 치료를 받는 환자는 모두 8명이다. 대구..
사회이슈/Corona19 Info
2020. 3. 13. 15: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