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계동 거주 : 용산구 3번째 코로나 확진자 동선 및 이동 경로 : 구로구 콜센터 관련
1차 검사 음성이었으나 6일만 2차 검사 '양성' 상계백병원 입원 치료…접촉자 확인·격리키로 서울 용산구 서계동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발생했다. 용산구 확진자는 3명으로 늘었다. 용산구 3번째 확진자(40·여)는 구로구 콜센터 직원과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파악됐다. 용산구청은 16일 긴급재난문자 메시지와 홈페이지를 통해 "확진자 1명이 추가 발생해 역학조사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3번째 확진자는 지난 8일 확진자 접촉자로서 자택에서 자가격리를 시작했다. 지난 9일 용산구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찾아 1차 검사를 받았을 때에는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지난 15일 2차 검사를 받았고 16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 환자는 1차 검사 당시 마스크를 착용한 채 택시를 이용했으며,..
사회이슈/Corona19 Info
2020. 3. 16. 14: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