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전, 마포구청은 대구시에 거주하는 '코로나19' 확진자(78세, 여)의 마포구내 동선을 공개했다. [코로나19 확진자 마포구 내 동선] 2월 29일(토) : 대구 → 서울 마포 자녀집(공덕동 소재) * 자차 이동, 마스크 착용 3월 1일(일) : 자택 3월 2일(월) : 자택 → 내과 (도화동 소재) → 약국 (도화동 소재) → 자택 * 자차 및 도보 이동, 마스크 착용, 밀접접촉자 없음 3월 3일(화) : 자택 -> 백병원(서울시 중구) 입원 3월 8일(일) : 확진 판정 마포구청은 확진자의 이동경로를 CCTV로 확인하고, 역학조사한 결과 가족 외에는 밀접접촉자가 없으며 가족 (3인)은 모두 음성으로 판정되었다고 밝혔다. 또한, 확진자 동선 전체 방역 소독을 완료했고, 밀접접촉자(가족3인) 모두..
서울백병원 코로나 확진자 이동 경로 검색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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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공덕동 코로나 확진자 동선 및 이동 경로 : 대구 거주 -> 마포 자녀집 방문
사회이슈/Corona19 Info
2020. 3. 9. 12:53
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 코로나 확진자 동선 및 이동 경로
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에 입원해 있던 환자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병원 응급실과 외래진료가 잠정 폐쇄됐습니다. 병원이 위치한 서울 중구 보건소 관계자는 "오늘(8일) 오전 7시쯤 서울백병원에 입원해 있던 70대 환자 A 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라며 "외래진료 및 응급실 등 병동 일부를 폐쇄하고 A 씨는 다른 국가지정병원으로 이송했다"라고 밝혔습니다. A 씨는 대구에 머물다 지난달 말 서울에 사는 딸의 집으로 올라와, 지난 3일부터 이 병원에서 입원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병원 측은 질병관리본부 역학조사팀과 함께 오전부터 역학조사를 진행해, A 씨와 접촉한 의료진과 직원 등을 즉시 격리했습니다. 서울백병원은 지난 3일부터 입원해왔던 78살 여성이 오늘 오전 코로나19 확진자로..
사회이슈/Corona19 Info
2020. 3. 8. 20: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