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는 15일 오전 8시 현재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로 발생했다고 밝혔다. 확진자 A씨는 수정구 양지동에 거주하는 59년생 남성, B씨는 같은 주소에 거주하는 60년생 여성이다. 이들은 성남시 소재 ‘은혜의 강 교회’ 목사 부부이다. 이들은 3월 14일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3월 15일 오전 6시 6분에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았다. 시는 지난 13일 교회 신도 확진자 발생을 시작으로 추가 확진자가 나오자 같은 날(3.8) 예배를 본 신도들을 대상으로 전수 모니터링을 실시했고, 3월 15일 검체 채취를 실시한다. 또한 교회 건물은 물론 확진자의 자택을 포함해 양지동 전체 추가 방역을 실시 중이다. 성남시는 경기도 역학조사관과 합동으로 역학조사도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시는 지난 2월 24..
성남 코로나 확진자 동선 검색 결과
경기도 성남시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 13일 경기 성남시에 따르면 확진 판정을 받은 A씨는 수정구 양지동에 거주하는 61년생 여성이다. A씨는 지난 10일 기침과 가래, 근육통 등 증상이 있어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13일 오전 8시 14분에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았다. 성남시는 경기도 역학조사관과 합동으로 역학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13일 오전 11시 기준 성남시 관리 확진자는 22명으로 치료 중인 확진자는 19명, 격리 해제 1명, 사망자 2명 등이다. 오늘의 추천 코로나 바이러스 예방 ITEM ▶1. N95 마스크 추천 상품 보러가기◀ ▶2. KF94 마스크 추천 상품 보러가기◀ ▶3. KF80 마스크 추천 상품 보러가기◀ ▶4. 손소독제(손세정제) ..
성남 야탑동 4번째확진자가 발생햇네요 경기 성남시는 분당구 야탑동에 사는 76세 남성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 원본보기 [장현경 제작] 일러스트 암 환자인 이 남성은 지난 3일 폐렴 증상으로 분당제생병원 응급실을 찾았다가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고 시는 설명했다. 그는 부천 순천향대병원으로 옮겨져 격리 치료를 받을 예정이다. 성남 지역에는 이 남성을 포함해 모두 4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 야탑동 목련마을 한일아파트 거주 시는 이날 확진자의 세부 동선과 접촉자를 파악 중이다. 특히 지난달 25일 성남에서 처음으로 확진된 25세 남성 신천지 신도와 같은 지역에 거주함에 따라 이 부분에 대한 역학조사에도 집중하고 있다. 경기도 성남시에 5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