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동 거주 : 성남 코로나 확진자 동선 및 이동 경로
경기도 성남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 발생했다. 이로써 이 지역 확진자는 모두 24명으로 늘었다. 13일 오후 성남시는 수정구 양지동에 사는 63세 남성 A 씨와 분당동에 사는 29세 여성 B 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A 씨는 이날 오전 확진 판정이 난 59세 여성의 남편이다. 해당 여성은 기존 확진자로 중원구 은행2동에 거주하는 33세 남성과 같은 교회(수정구 양지동)에 다닌 것으로 조사됐다. B 씨는 분당제생병원 간호 인력으로 지난 5일 분당제생병원에서 1차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지만 이날 오전 2차 검사할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시는 "확진자의 동선과 함께 심층 역학조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안내하겠다"라고 밝혔다. 오늘의 추천 코..
사회이슈/Corona19 Info
2020. 3. 13. 21: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