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는 9일 오전 11시 30분 현재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로 발생했다고 밝혔다. 확진자 A씨는 경기도 광주시 중대동에 거주하는 84년생 여성으로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직원이다. A씨는 3월 8일 오후 5시 30분경 성남중앙병원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고, 9일 오전 9시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았다. 현재 A씨는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음압실로 임시 이송 조치된 상태이다. 성남시는 경기도 역학조사관과 합동으로 역학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9일 오전 11시 30분 현재 성남시 관리 확진자는 17명으로 이 중 성남시 거주자는 9명, 타지역 거주자는 8명이다. 경기도 성남 분당서울대병원에서 직원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병원 일부 치료센터가 폐쇄됐..
성남시 코로나 확진자 동선 검색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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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서울대병원 직원 성남 17번째 코로나 확진자 동선 및 이동 경로 // 경기도 광주 중대동 거주
사회이슈/Corona19 Info
2020. 3. 9. 13:03
총 3명 동선 추가 :: 성남시 코로나 확진자 동선 및 이동 경로 :: 정보 공유
경기 성남시는 수정구 복정동과 중원구 성남동에 사는 35세 남성과 33세 여성 등 2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이에 따라 성남지역 확진자는 모두 3명으로 늘어났다. 추가 확진자 2명은 서울 강남구 3번째 확진자의 지인들로 지난 22일 이 확진자의 자택에서 저녁 식사를 함께한 것으로 조사됐다. 추가 확진자들은 성남시의료원 음압격리병동으로 이송돼 치료 중이다. 시는 이들의 가족에 대해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하고 상세 동선과 접촉자를 파악 중이다. 성남시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2명 더 늘어났다. 성남시는 28일 시청 8층 재난상황실에서 브리핑을 갖고 수정구 복정동에 거주하는 만35세 남성과 중원구 성남동에 거주하는 만 33세 여성이 코로나19 확진자로 ..
사회이슈/Corona19 Info
2020. 2. 28. 1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