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에서 구로구 보험콜센터 근무 직원 중 8, 9, 10번째 확진자가 연이어 발생했다고 10일 밝혔다. 양천구 추가 확진자는 집단감염이 발생한 구로구의 보험콜센터 직원으로, 이날 오전 양성판정을 받고, 자가격리 중이다. 이들은 목4동, 신정4동, 신정1동에 거주 중이다. 구는 확진자의 병상 배정을 요청한 상태이며, 배정되는 대로 즉시 이송 조치 예정이다. 확진자 동선 및 구체적인 사항이 나오는 대로 양천구 홈페이지 및 SNS(블로그, 인스타그램)를 통해 정확하고 신속하게 공개할 예정이다. 김수영 양천구청장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다수가 참석하는 예배 등 종교 집회, 모임 등은 자제해 주시고, 생활 속 마스크 착용, 기침 예절 등 개인위생 수칙을 철저히 지켜주시기 바란다.”며 “확진자의 동선이 ..
신정4동 코로나 확진자 동선 검색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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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4동, 신정4동, 신정1동 거주 : 양천구 코로나 확진자 동선 및 이동 경로
사회이슈/Corona19 Info
2020. 3. 10. 13:07
코로나 동선 및 이동경로 공유 ## 양천구 신정4동 확진자 정보
서울 양천구는 1일 오전 관내에 2번째 코로나19 환자가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서울의 코로나19 확진자 누계는 최소 87명으로 늘었다. 신규 환자는 신정4동에 사는 36세 남성이다. 그는 전날 확진된 전남 순천시 환자의 지인으로, 지난달 25∼26일 순천시에 머무르는 동안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신정4동 환자는 자차로 귀경한 후 지난달 27일부터 자택에 머물렀고 29일 오후에 양천구보건소에 자차로 이동해 검체채취에 응했으며 동거인 없이 자가격리 상태를 유지 중이다. 방역당국은 이 환자를 국가지정병원으로 이송하기 위해 준비 중이며 병상이 나는 대로 옮길 계획이다. 양천구는 이 환자의 동선에 관한 조사가 이뤄지는 대로 공개할 예정이다. > 성동구 성수동에 사는 29세 여성과 노원구에 사는 24세 ..
사회이슈/Corona19 Info
2020. 3. 1. 1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