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래동 베어스 타운, 양평 1동 삼성래미안아파트 거주 / 영등포구 코로나 확진자 동선 및 이동 경로
영등포구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명을 공개했다. 서울 영등포구청은 10일 홈페이지를 통해 “구로구 콜센터 집단감염 관련 구민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어 "영등포 4번째 확진자와 5번째 확진자는 구로구 신도림동 '에이스손해보험 콜센터' 직원"이라고 덧붙였다. 영등포구청에 따르면 영등포 4번째 확진자는 문래동 베어스타운에 거주하는 40대 여성으로 지난 7일 미열, 두통 증상이 있었다. 그는 전날(9일) 영등포구보건소에서 검사를 받았고, 이날 오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영등포 5번째 확진자는 양평1동 삼성래미안아파트에 거주하는 40대 여성이다. 그는 지난 7일 미열, 두통 증상이 있었으며 9일 영등포구보건소에서 검사를 진행해 이날 오전 확진 판정을 받았다. 영등..
사회이슈/Corona19 Info
2020. 3. 10. 1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