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19(목) 19시 기준 1. 현황 ① 15번째 확진자(50대 여성, 여의동) • 15번째 확진자(50대 여성, 여의동)는 12번째 확진자(프랑스 교환학생)의 어머니로, 3/18(수) 인후통, 잔기침 증상이 있었으며, 3/19(목) 영등포보건소에서 검사를 진행, 3/19(목) 확진판정 받았습니다. ② 16번째 확진자(20대 여성, 여의동) • 16번째 확진자(20대 여성, 여의동)는 12번째 확진자의 누나로, 3/19(목) 미열, 인후통 증상이 있었으며, 3/19(목) 영등포보건소에서 검사를 진행, 3/19(목) 확진판정 받았습니다. ※ 12번째 확진자 동거가족에 대한 검사 결과 어머니(15번째 확진자), 누나(16번째 확진자) 양성, 그 외 가족은 음성판정 받았음 2. 이동경로 • 15, 1..
영등포구 코로나 확진자 동선 검색 결과
※ 3/10(화) 오후5시 기준/ 이동경로 추가 구민 여러분들께 안타까운 소식 전하게 되었습니다. 구로구 콜센터 집단감염 관련 구민 확진자가 발생하였습니다. 1. 현황 • 4~8번째 구민 확진자는 구로구 신도림동 ‘에이스손해보험 콜센터’(경인로 610, 코리아빌딩 11층) 직원으로, 직장동료인 노원구 확진자(3/8(일) 확진)의 밀접접촉자입니다. ① 4번째 확진자(구민, 40대 여성, 문래동 베어스타운)는 3/7(토) 미열, 두통 증상이 있었으며, 3/9(월) 영등포구보건소에서 검사를 진행, 3/10(화) 오전 확진판정 받았습니다. ② 5번째 확진자(구민, 40대 여성, 양평1동 삼성래미안아파트)는 3/7(토) 미열, 두통 증상이 있었으며, 3/9(월) 영등포구보건소에서 검사를 진행, 3/10(화) 오전..
서울 영등포구도 뚫렸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첫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 영등포구(구청장 채현일)는 29일 코로나19 첫번째 확진자가 나왔다고 밝혔다. 확진자는 여의동 수정아파트에 거주하는 60대 남성이다. 그는 지난 17일 감기몸살 증상이 나타났으나 곧 호전됐다. 이후 24일 다시 증상이 발현돼 28일 오전 11시께 여의도성모병원에서 검사를 진행했다. 그는 같은날 오후 11시께 확진 판정을 받았다. 확진자와 밀접접촉자인 배우자와 인근에 거주하는 딸, 사위, 손자 등은 모두 자가격리됐다. 발열 체크 등 건강상태 모니터링도 진행되고 있다. 구 관계자는 "해당 거주지와 주변 방역조치를 했다. 정확한 이동경로 파악하는대로 추가 방역조치도 실시하겠다"며 "보건당국과 함께 확진자의 구체적 동선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