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선공개) 인천 연수구 옥련동, 송도3동 거주 / 코로나 확진자 동선 및 이동 경로
인천 연수구에서 추가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명의 1차 동선 조사 결과가 나왔다. 연수구는 10일 홈페이지를 통해 옥련동 거주자 A씨(여·58)와 송도3동 거주자 B씨(54) 이동경로를 발표했다. 서울 구로구 신도림동 손해보험 콜센터 직원 A씨는 지난 5일 오전 7시25분 자택을 출발해 직장에서 근무하고 이날 오후 6시부터 밤 10시까지 구로역 근처 식당에서 회식을 했다. 그는 지난 6일 오전 7시25분 자택을 출발해 521번 버스와 지하철 1호선(동인천->구로)을 이용해 회사에 출근했다. 회사 인근 식당에서 점심을 먹은 A씨는 지하철 1호선(구로->동인천)을 타고 인천으로 이동했다. A씨는 저녁 7시쯤 521번 버스를 타고 옥련동에 내린 뒤 저녁 7시30분쯤 인근 약국..
사회이슈/Corona19 Info
2020. 3. 10. 13: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