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11번 확진자 발생 동선 & 이동 경로 공유 :: 양지면 거주 직업군인
4일 오후 경기 용인시에서 코로나19 11번재 확진자가 발생했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11번째 확진자 발생 소식을 전했다. A씨는 처인구 소재 지상작전사령부 소속 직업군인이다. A씨는 사령부 소속 병사 확진에 따른 부대 장병 전수 검사 중 발견됐다. 11번째 확진자는 처인구 양지면 남곡리에 거주하는 A(27)씨다. 시는 정확한 동선 등은 역학조사관의 조사결과 발표 후 공개할 예정이다. > 4일 백군기 용인시장 SNS에 따르면 열한번째 확진자는 남성 직업군인(27)으로, 지상작전사령부 병사 확진에 따른 부대 장병 전수 검사 중 양성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자택은 처인구 양지면 남곡리로, 군부대 내 거주에 따라 용인시 관내 동선은 없다고 백 시장은 전했다. 시는 세부동선 및 접촉자..
사회이슈/Corona19 Info
2020. 3. 4. 16: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