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처인구 첫 코로나 확진자 동선 및 이동 경로 :: 용인 8,9번째 확진자
용인시 코로나19 9번째 확진자 발생… 8번 확진자의 아내로 처인구 양지면 거주 7명의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경기 용인시에서 그나마 환자가 전무해 청정지역을 유지했던 처인구에서도 확진자가 나왔다. 용인시는 처인구 김량장동 다보스병원에서 2명의 의심환자가 발생해 민간 민간검사기관인 GC녹십자의료재단에 검사를 의뢰한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3일 밝혔다. > 그러나 시는 “검체 검사를 녹십자GC의 하청업체가 실시한 것으로 알려져 100% 신뢰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니다”며 “질병관리본부의 최종 판단을 기다리고 있는 중”이라고 설명했다. 확진 판정을 받은 2명은 처인구 양지면에 거주하는 40대 부부로 알려졌다. 이들 부부는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했고 병원측은 이날 오전 방역소독..
사회이슈/Corona19 Info
2020. 3. 3. 12: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