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21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 3일 울산시에 따르면 이날 북구에 거주하는 56세 주부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발열과 기침, 가래 증상이 있은 이 확진자는 전날 북구 선별진료소를 찾았으며 양성 반응을 보였다. 확진자는 지난 15일부터 21일까지 대구지역 확진자인 친어머니(3월 1일 확진)와 접촉한 것으로 알려졌다. 21번 확진자는 남편, 딸과 함께 거주 중이며, 시는 해당 확진자에 대한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 오늘의 추천 코로나 바이러스 예방 ITEM ▶1. N95 마스크 추천 상품 보기◀ ▶2. KF94 마스크 추천 상품 보기◀ ▶3. KF80 마스크 추천 상품 보기◀ ▶4. 손소독제(손세정제) 추천 상품 보기◀ ▶(서울) 지역별 총 확진자..
울산 북구 코로나 확진자 동선 검색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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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확진자 동선 & 이동 경로 ** 울산 북구 코로나 확진자 정보 공유
사회이슈/Corona19 Info
2020. 3. 3. 16:26
울산 북구 코로나 확진자 동선 및 이동 경로 :: 울산대병원 의사까지 코로나19 확진자로...
울산의 코로나19 확진자가 10명을 넘어선 가운데 울산대병원 의사마저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형후 울산시 복지여성건강국장은 27일 오후 코로나19 관련 브리핑에서 "8~10번 확진자는 모두 신천지 신도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에는 노인전문 요양병원인 이손요양병원 작업치료사(울주군 25세 여성)가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오후에는 8번(남구 56세 여성), 9번(북구 19세 남성), 10번(북구 20세 남성), 11번(동구 37세 남성) 등 4명이 추가로 확진돼 총 11명의 환자가 발생했다. 현재 추가 확진자에 대해서는 감염 원인과 이동 경로 등에 대한 역학조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8~10번의 경우 모두 신천지교회 신도로 확인됐다. 11번 환자는 울산대학교병원 응급실 의사로 확인됐으며 이에 따라 ..
사회이슈/Corona19 Info
2020. 2. 27. 1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