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북구 코로나 확진자 동선 및 이동 경로 :: 울산대병원 의사까지 코로나19 확진자로...
울산의 코로나19 확진자가 10명을 넘어선 가운데 울산대병원 의사마저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형후 울산시 복지여성건강국장은 27일 오후 코로나19 관련 브리핑에서 "8~10번 확진자는 모두 신천지 신도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에는 노인전문 요양병원인 이손요양병원 작업치료사(울주군 25세 여성)가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오후에는 8번(남구 56세 여성), 9번(북구 19세 남성), 10번(북구 20세 남성), 11번(동구 37세 남성) 등 4명이 추가로 확진돼 총 11명의 환자가 발생했다. 현재 추가 확진자에 대해서는 감염 원인과 이동 경로 등에 대한 역학조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8~10번의 경우 모두 신천지교회 신도로 확인됐다. 11번 환자는 울산대학교병원 응급실 의사로 확인됐으며 이에 따라 ..
사회이슈/Corona19 Info
2020. 2. 27. 1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