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3명 추가됐다. 모녀 사이인 2명과 운동선수 1명이 각각 유럽 내 다른 나라에서 감염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울산시는 18일 중구에 사는 26세 여성과 이 여성의 어머니(54)가 함께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울산시에 따르면 두 모녀는 2월 27일부터 이달 14일까지 스페인과 모로코를 여행했다. 14일 오전 11시 20분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 자차를 이용해 울산으로 귀가했다. 16일께 딸이 발열과 기침 증세를 보여 어머니와 함께 17일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18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울산시는 현재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울산시는 또 중구에 사는 25세 여성도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추가했다. 운동선수인 이 여성은 이달 3일부터 15일까..
울산시청 코로나 확진자 검색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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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구 3명 추가 / 코로나 확진자 동선 & 이동 경로 / 유럽 감염 / 울산 시청
사회이슈/Corona19 Info
2020. 3. 18. 15:14
울산 남구 29번 코로나 확진자 동선 및 이동 경로 : 울산 시청 정보
울산광역시 남구에서 코로나19 29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 29번째 확진자는 남구 거주자로 30세 여성으로 확인됐다. 아직 자세한 정보를 파악중으로 구체적인 내용은 확인되지 않았다. 울산광역시청 측은 29번째 확진자에 대해 밀접접촉자(가족) 확인에 주력하고 있으며 자가격리 및 코로나19 검사하도록 조치 중이라고 밝혔다. 또한 확진자 거주지와 주변 방역 실시하고 있으며, 정확한 이동경로를 파악하는 대로 추가 방역조치 하겠다고 공지했다. 아울러 향후 구체적이고 추가적인 내용을 파악하는 대로 울산광역시청 홈페이지 및 SNS를 통해 신속히 공지할 예정이다. 한편, 울산광역시의 코로나19 확진환자는 금일 확진자 1명이 추가 발생해 울산지역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건수는 총 29건으로 집계됐다. 아래는 확진자 현황..
사회이슈/Corona19 Info
2020. 3. 17. 1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