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이브 스루'에 이어 이번에는 '워킹 스루' 방식 코로나 검사 : 무엇일까? : 하루 70명 검사 가능
음압설비 갖춘 부스 설치… 의료진 손만 넣어 검체 채취 차에 탄 채 코로나 검사를 하는 혁신적인 방법으로 미국에서도 도입한 '드라이브 스루(drive through) 방식'에 이어 걸어 들어왔다 나가는 '1인용 공중전화박스' 방식의 검사 방법까지 등장했다.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은 이 같은 방식의 코로나 검체 채취 시스템(감염안전진료부스)을 설치,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서울 관악구에 있는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에서 의료진이 공중전화 박스 형태의 코로나 바이러스 검체 채취용 진료 부스를 이용해 검사 대상자의 검체를 채취하고 있다.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제공 바이러스가 외부로 나가지 못하게 압력을 낮추는 음압 설비를 갖춘 공중전화박스와 같은 부스를 4개 설치했고, 검사받을 사람이 들어서면 의료진은 부스 ..
사회이슈/Corona19 Info
2020. 3. 16. 09: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