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 2020 1년 연기 : 2021년 6월 12일 개막 : 코로나 여파
2020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2020)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여파로 결국 연기됐다. 노르웨이축구협회(NFA)는 17일(현지시간) 트위터를 통해 "유럽축구연맹(UEFA)이 유럽축구선수권대회를 2021년으로 미루기로 결정했다"며 "대회는 내년 6월11일부터 7월11일 사이 치뤄질 것"이라고 밝혔다. 유로2020은 당초 올해 6월12일 개막해 유럽 10여 개국에서 분산 진행될 예정이었다. 최근 유럽 전역에서 코로나19가 빠르게 퍼지면서 역내 국가들이 잇따라 봉쇄령을 발표하고 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이제 발원지인 중국이 아니라 유럽이 코로나19의 중심지가 됐다고 지목했다. 오늘의 추천 코로나 바이러스 예방 ITEM ▶1. N95 마스크 추천 상품 보러가기◀ ▶2. KF94 마스..
사회이슈/Corona19 Info
2020. 3. 17. 2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