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선 공개) 은평구 코로나 확진자 동선 및 이동 경로 :: 정보 공유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코로나19 감염 확진자가 4명이 새로 발생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중 3명은 한가족이며 1명은 시아버지의 요양보호사이다. 이로써 26일 오전9시 기준으로 은평구 확진자는 모두 8명으로 늘었다. 구에 따르면 신규 확진자 손모씨(47·여)는 SK텔레콤 을지로 본사 직원으로 은평성모병원에 입원했던 시어머니 홍모씨(83)를 병간호 했다. 그는 25일 증상이 있어 회사 출근을 하지 않고 시립서북병원에서 검사를 받고 26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손씨의 시어머니인 홍씨는 은평성모병원에 질병으로 2월 6일부터 2월 14일까지 입원했다가 2월 20일부터 약간의 콧물이 나고 수술 후 몸이 좋지 않은 상태였다가 양성 판정 받았다. 손씨의 시아버지인 박모(85)씨는 23일부터 오한, 인후통, ..
사회이슈/Corona19 Info
2020. 2. 28. 1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