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 SK하이닉스 코로나 확진자 발생 동선 및 이동 경로
SK하이닉스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직원이 처음으로 발생했다. 다만 이 직원이 증상 발생 이전부터 자가격리에 들어가는 등 보건 지침을 준수하면서 회사 내 추가 감염 가능성 등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15일 SK하이닉스와 보건 당국 등 따르면 지난 13일 SK하이닉스 경기 이천 사업장에서 근무하는 한 직원이 가족으로부터 전염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SK하이닉스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직원이 발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직원은 확진 판정 일주일 전인 지난 6일 퇴근한 뒤 가족을 만났다. 이후 주말 동안 해당 가족이 코로나19 의심 증상을 보이자 가족과 함께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의심 증상을 보인 가족은 지난 10일 코로나19 확정 판정을 받..
사회이슈/Corona19 Info
2020. 3. 15. 12: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