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에서 청라국제도시에 거주하는 50대 남성이 코로나 확진자 판정을 받았다. 인천 서구에서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5일 인천시와 군포시에 따르면 군포시 당정동 사업장에서 근무하는 A(53)씨가 이날 오전 신종 코로나 확진자 판정을 받았다. 이 코로나 확진자는 지난달 29일부터 근육통과 가벼운 인후통, 콧물 등 증상을 보여 지난 4일 군포시 지샘병원에서 검체 채취 검사를 받았다. 이 코로나 확진자는 오늘 오전 양성 판정을 받았다. 코로나 확진자 A씨는 신천지 신도가 아니며 대구지역 방문 이력과 직장 내 신종 코로나 확진자도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인천시는 코로나 확진자 A씨를 인천시의료원으로 후송할 예정이다. A씨의 아내(48)씨와 자녀 2명은 검체 채취 검사 후에 자가 격리 ..
인천 서구 코로나 확진자 동선 검색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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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라호수공원, 지샘병원, 신촌세브란스병원 방문 :: 인천 서구 청라 코로나 확진자 동선 및 이동 경로
사회이슈/Corona19 Info
2020. 3. 5. 15:32
동선 공개 :: 인천 서구 코로나 확진자 동선 & 이동 경로 (정보 공유)
인천시 서구에서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환자가 발생했다. 28일 서구는 “29세 여성 A씨가 근무하는 서울 명동 소재 의류매장에서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3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며 “근무지에서 발생한 확진자 2명은 대구 출장을 다녀온 것으로 확인됐다. 신천지와 무관하다”고 밝혔다. 이어 “A씨는 대구를 방문하지 않았으나 확진자 2명과 인접한 자리에서 근무했다”며 “25일부터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돼 자택에서 자가격리했다”고 설명했다. 서구에 따르면 A씨는 격리 중 몸에 이상을 느껴 서구보건소로 연락했으며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 후 이날 오전 6시15분께 양성 판정을 받았다. A씨는 현재 인천의료원 음압 병동으로 이송됐다. 밀접 접촉자는 지난 20일 퇴근 후 명동에서 만..
사회이슈/Corona19 Info
2020. 2. 28. 1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