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구 작전 2동 한일아파트 거주 : 인천 코로나 확진자 동선 및 이동 경로
인천시 계양구 작전 2동 한일아파트에 거주하는 성남 은혜의 강 교회 신도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인천시는 16일 긴급문자와 공식 SNS를 통해 계양구 거주자 2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이 확진 판정 통계는 경기도에서 집계한다. 시에 따르면 확진환자는 72년생 남성 A씨와 자녀이다. A씨의 동거가족인 배우자와 또 다른 자녀는 음성판정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 확진자들은 지난 8일 확진환자가 참석한 경기도 성남의 은혜의강 교회 예배에 참석한 것으로 밝혀졌으며 성남시 수정구보건소에서 예배 참석자로 분류돼 15일 검사를 실시한 후 이날 양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인천시는 확진자 2명을 인하대병원으로 이송 할 예정이며 역학조사를 실시해 결과가 나오는 대로 해당시설 방역 및 접촉자..
사회이슈/Corona19 Info
2020. 3. 16. 1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