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랑구에서 코로나19(우한 폐렴) 확진자 1명이 추가 발생했다. 중랑구는 14일 오후 중랑구청 페이스북을 통해 5번째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중랑구에 따르면 이 확진자는 중화1동에 거주하는 68세 여성으로 재가 요양보호사다. 동대문구 21번 확진자의 재가요양 방문 서비스 제공 도중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 중랑구 5번 확진자는 재가요양사 자격을 취득한 이후 첫 환자에 대한 재가 요양서비스 제공 중 감염됐다. 다른 시설이나 환자의 집을 방문한 이력은 없다. 동대문구 21번 확진자는 같은 구 20번 확진자(휘경2동 세븐PC방에서 감염)의 어머니다. 중랑구는 5번 확진자의 거주지와 방문 사업장 등에 대한 방역 소독을 실시했다. 확진자의 거주지와 동대문구 요양 서비스 제공 장소는 도보로 30분..
중랑구 코로나 확진자 이동 경로 검색 결과
울 중랑구에서 구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4번째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다. 확진자는 신내1동에 거주 중인 37세 여성 A씨로, 3번째 확진자의 부인인 것으로 확인됐다. 중랑구청에 따르면 해당 확진자는 대다수 시간대를 자가에서 보낸 것으로 확인됐다. 임신 초기의 임산부여서 야외 외출보단 자가에서 시간을 보냈던 것으로 풀이된다. 금일 12일 기준, 입원조치가 내려졌으며 거주지는 방역처리가 완료됐다. 구내 4번째 확진자에 대한 이동 경로는 홈페이지 등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오늘의 추천 코로나 바이러스 예방 ITEM ▶1. N95 마스크 추천 상품 보러가기◀ ▶2. KF94 마스크 추천 상품 보러가기◀ ▶3. KF80 마스크 추천 상품 보러가기◀ ▶4. 손소독제(손세정제) 추천 상품 보러가기◀..
서울시 중랑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세 번째 확진자(48세, 남성)의 동선을 공개했다. 11일 중랑구는 신내 1동에 거주하는 A 씨가 구내 세 번째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현재 A 씨는 서울의료원에 입원했고 가족은 자가 격리 중이다. A 씨는 지난 8일 자택에 머물렀고 9일 오전엔 버거킹 먹골역점, 오후엔 코스트코 상봉점 푸드코트에 방문한 것으로 조사됐다. 10일 오전에는 중랑구 보건소 선별 진료소를 방문했다. 보건당국 관계자는 “확진자는 계속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었으며 밀접 접촉자는 없다"고 말했다. 한편, 중랑구청은 산내 1동 확진자가 다녀간 곳에 대해 폐쇄 조치 및 방역소독을 완료했다. 오늘의 추천 코로나 바이러스 예방 ITEM ▶1. N95 마스크 추천 상품..
서울 전농1동과 중랑구청 중화2동 지역에서 각각 코로나19 확진자가 발병했다. 서울 동대문구는 회기동에 사는 35세 남성과 23세 여성, 전농1동에 사는 23세 남성 등 관내 거주자 3명이 4일 오후에 신규로 코로나19 확진 통보를 받았다고 밝혔다. 또 중랑구청은 중화2동에서 이날 오후에 코로나19 환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중랑구청 중화2동 확진자를 포함 서울의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누계는 103명 이상으로 늘었다. 동대문구 회기동 거주 35세 남성 환자는 지난달 28일에 의심증상을 보여 이달 3일 경희대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았다. 본인 진술에 기반한 1차 역학조사 결과 그는 지난달 27일 목요일부터 이달 3일 화요일까지 회기동 자택과 이문1동 동안교회와 근처 카페 등에 몇 차례 다녔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