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화1동 거주 : 중랑구 5번 코로나 확진자 동선 및 이동 경로
서울 중랑구에서 코로나19(우한 폐렴) 확진자 1명이 추가 발생했다. 중랑구는 14일 오후 중랑구청 페이스북을 통해 5번째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중랑구에 따르면 이 확진자는 중화1동에 거주하는 68세 여성으로 재가 요양보호사다. 동대문구 21번 확진자의 재가요양 방문 서비스 제공 도중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 중랑구 5번 확진자는 재가요양사 자격을 취득한 이후 첫 환자에 대한 재가 요양서비스 제공 중 감염됐다. 다른 시설이나 환자의 집을 방문한 이력은 없다. 동대문구 21번 확진자는 같은 구 20번 확진자(휘경2동 세븐PC방에서 감염)의 어머니다. 중랑구는 5번 확진자의 거주지와 방문 사업장 등에 대한 방역 소독을 실시했다. 확진자의 거주지와 동대문구 요양 서비스 제공 장소는 도보로 30분..
사회이슈/Corona19 Info
2020. 3. 14. 17: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