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홍은1동, 홍은2동 거주 : 코로나 확진자 동선 및 이동 경로
서울 서대문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 발생했다. 서대문구청은 11일 긴급 재난 문자를 내고 "서대문구에서 코로나19 추가 확진자 2명이 발생했다.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다"고 밝혔다. 서대문구청에 따르면 확진자 2명은 각각 서대문구 홍은1동과 홍은2동에 거주 중이다. 이외 추가 확진자 2명에 대한 확진자 동선 등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서대문구청은 "아직 역학조사가 진행 중에 있다. (확진자 동선의 경우) 조사가 완료되는대로 즉시 공개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11일 서대문구청에 따르면 이날 구 내에서 2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구내 5번 확진자는 올해 중국 허베이성에서 입국한 중국인 유학생 A씨(21세·여)로, 입국 이후 경기도 지인의 집에 계속 머무르..
사회이슈/Corona19 Info
2020. 3. 11. 14: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