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동대문구는 17일 코로나19 25번 확진자가 발생해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공개했다고 밝혔다. 25번 확진자는 14세 중학교 2학년 남학생으로 휘경2동에 거주하고 있다. 동거가족 (부,모,형)은 자가격리 조치중이며 검사예정이다. · 3.2.~3.9. 기간동안 총 5일간 세븐PC방을 이용하였으나 증상이 나타나지 않음 · 3.16.(월) 동대문구보건소 선별진료소 검사 · 3.17.(화) 양성판정 3월16일 휘경동 세븐PC방 이용자 104명을 동대문구보건소에서 추가 검사한 결과 103명은 음성으로 판정되었고 1명이 양성으로 판정또한 검사를 받지 않은 이용자에 대해서는 계속 검사를 독려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연락이 안된 126명에 대해서는 경찰의 협조를 얻어 확인 조사 중 오늘의 추천 코로나 바이러스 ..
휘경2동 코로나 확진자 동선 검색 결과
서울시 동대문구 휘경2동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발생했다. 동대문구 22번째 확진자인 26세 남성은 세븐PC방을 통해 감염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동대문구에 따르면 22번 확진자의 동거 가족은 없으며 지난 6일 세븐PC방을 다녀온 후 의심증상(기침과 가래)이 생겼고, 세븐PC방 관련 정보를 듣고 지난 8일부터 스스로 자가격리를 시작했다고 확인됐다. 12일 동대문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검사를 실시했고 오늘 최종 양성 판정 받았다. 22번 확진자는 금일 병원에 입원조치할 예정이며 확진자의 거주지 및 동선에 대해서도 즉시 소독 조치할 예정이라고 동대문구 측은 밝혔다. 아울러 추가 심층 역학조사 결과가 완료되면 추가되거나 변경되는 사항은 즉시 홈페이지와 블로그, SNS를 통해 공지할 예정이다. 오늘의..
동대문구청은 “휘경2동 망우로16길에 거주하는 27세, 28세 형제가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12번 확진자는 9번 확진자의 접촉자다. 12번 확진자의 이동동선은 건설현장, 식당 등을 확인중에 있다. 27일에는 오후 6시28분 GS25휘경시립점을 방문한 뒤 오후 7시부터 새벽 3시까지 동대문구 세븐PC방에 있었다. 28일 역시 오후 7시부터 저녁 10시까지 동대문구 세븐PC방에 있었다. 29일에는 새벽 GS25삼육서울병원점을 방문한 뒤 건설현장-내과-약국-식당을 방문했다. 구체적인 장소는 확인 중이다. 2일 역시 오후 7시부터 저녁 10시까지 동대문구 세븐PC방에 있었다. 이후 3일 건설현장-편의점-김밥집, 4일 건설현장-편의점-식당에 방문한 뒤 오후 5시반 휘경1동 체감한의원..